"헉! 화병 하나에 29,000,000원"

2011-06-14 14:2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2900만원짜리 화병이 국내에 상륙했다.

14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유럽 황실 테이블웨어 컬렉션'을 열고 독특하게 수공 제작한 2900만원짜리 보르게세 화병(앞줄 맨 왼쪽)을 비롯해 1260만원짜리 하빌랜드 리비에라 화병(앞줄 가운데) 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10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왕실 도자기 업체인 로얄 코펜하겐을 비롯해 웨지우드, 하빌랜드 등 유럽 왕실 최고급 테이블웨어 브랜드 제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1983년 덴마크 왕립 자기 공장에서 최초로 디자인한 플로라 다니카 아이스밸&스탠드(5천만원, 앞줄 맨 왼쪽), 최근 결혼한 윌리엄 왕자의 결혼 기념 접시 등을 함께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