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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비보이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14일 양평군 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2011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시민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료했다.
이날 예술제는 ‘도전, 꿈, 그리고 희망’이란 주제로 열렸다.
종목별 최우수팀에게는 오는 8월29일부터 수원시에서 열리는 ‘제19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양평군 대표로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저변 확대와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적성과 소질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