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국립서울병원은 14일 ‘아동학대로부터 안전한 세상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보육시설장과 보육교사,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서울병원 학대아동보호팀장인 진혜경 소아정신과장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이지미 홍보팀장이 강의를 맡았다.행사장에는 아동학대 피해사례 사진이 전시됐고 참가자에게는 아동학대 예방 안내책자를 배부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