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특별한 '홍색'결혼식 바링허우(80后,1980년 이후 출생자) 출신의 신랑 신부 한쌍이 오는 7월 1일 공산당 창당 90주년을 앞두고 13일 중국공산당 당기를 걸어 놓고 '홍색'결혼식을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어떤 네티즌들은 창당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결혼식이라며 찬사를 보냈으나 또다른 네티즌들은 '결혼식이 아니라 쇼를 하는 것 같다' 거나 '혹시 고위 공산당 간부의 2세,3세 아니야?'라며 냉소적 반응을 나타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