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뉴욕외환시장의 역외환율이 하락했다.13일(현지시각) 뉴욕 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7.50원에 최종 호가됐다.장중 고점은 1089.00원, 저점은 1087.00원을 기록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2.00원을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085.90원보다 0.40원 내린 것.이날 뉴욕증시는 미국 내 기업들의 활발한 인수합병(M&A) 소식과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 3단계 강등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