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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시티헌터' 캡처] |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투덜대는 박민영의 모습과 혼자 설레는 이민호의 모습이 귀엽고, 서로 다투는 모습이 오히려 알콩 달콩한 사랑싸움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박민영이 착용한 제품들도 화제다. 박민영은 드라마상에서 당차고 씩씩하지만 여성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극중 캐릭터 김나나를 연기하기 위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보여주고 있으며 포인트로 선명한 색감의 액세서리를 활용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민영은 블루, 레드, 블랙의 총 세 가지 종류의 꼬임 모양 팔찌와 화이트색상 진주 팔찌를 레이어드 해 착용했다. 박민영이 착용한 팔찌는 디자이너브랜드 마리에따런던(Marietta London)제품. 이 제품은 박민영이 드라마 초반부터 현재까지 연속으로 착용하는 등 애착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으로 네티즌 사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도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사랑스러운 박민영과 이민호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드라마에 대한 변함없는 팬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