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0일 현대로지엠이 발행한 제 20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고 13일 밝혔다.한신평은 현대로지엠의 사업기반과 시장지위, 추진 중인 신규 사업과 적극적 투자, 그룹 내 위상 등을 감안할 때 중기 신용도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발표했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업계 상위의 시장지위와 계열사 위주의 고객사에 기반한 양호한 사업안정성 ▲ 택배업계 내 경쟁심화에 따른 저조한 수익성▲ 계열사 지분매입으로 강화된 그룹 내 위상 및 재무부담 공존▲ 유상증자를 통한 재무안정성 보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