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창의 [사진=JS픽처스] |
송창의는 이른 바, 집에 가서 생각하면 뒤늦게 웃음이 나는 일명 '중독성 퇴근개그'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촬영장 한 관계자는 "송창의가 자상한 성격에 의외로 장난기도 많아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그의 개그로 정용화, 박신혜, 소이현 등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해 에로사항을 겪을 정도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