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중독성 퇴근개그 선보여... 집에 가서 생각하니 '푸하핫'

2011-06-13 16:37
  • 글자크기 설정

송창의 중독성 퇴근개그 선보여... 집에 가서 생각하니 '푸하핫'

▲송창의 [사진=JS픽처스]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송창의가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이명숙 극본 표민수 연출)의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떠올랐다.

송창의는 이른 바, 집에 가서 생각하면 뒤늦게 웃음이 나는 일명 '중독성 퇴근개그'로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촬영장 한 관계자는 "송창의가 자상한 성격에 의외로 장난기도 많아 화기애애한 현장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며 "그의 개그로 정용화, 박신혜, 소이현 등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들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참지 못해 에로사항을 겪을 정도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는 예술대학을 배경으로 싱그러운 청춘들의 꿈과 열정, 사랑과 우정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