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캠프는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를 위한 연례행사로, 환자 및 보호자, 의료진이 함께 참가한다. 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지원차량 및 선물을 후원했다.
이번에 동원된 차량은 페이톤, CC, 티구안, 골프 등 폴크스바겐 대표 차종 22대. 회사 영업사원이 직접 운전기사로 나섰다. 아울러 대형버스 5대와 폴크스바겐 테디베어 400개를 선물로 나눠줬다.
박동훈 사장은 “본사 직원 및 영업사원이 함께 소외 어린이에 작지만 의미있는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지속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