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회째로 맞는 SWSC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IWSC(국제주류품평회)와 벨기에에서 개최되는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중 하나로 매년 엄격한 심사기준을 거쳐 전 세계 최고의 위스키 제품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 행사는 오는 9월 말까지 전국에 있는 1000여 개의 업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방법은 킹덤(유흥용)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킹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1만7000명의 소비자들에게 약 16억원 상당의 푸짐한 상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킹덤 17년산(700ml, 2900명), 스페인 와인세트(6200명) 등 주류 선물은 물론 FULL HD TV(22대),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22명), 차량용 블랙박스(340명), 킹덤 미니어처 골프공 2볼(10 만명), 닌텐도 Wii(50명) 등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하이스코트의 장병선 상무는 “킹덤이 국내 최초로 세계 3대 주류품평회중 하나인 SWSC에서 전 제품 수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난 1분기부터 킹덤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고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