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수 금감원 부원장보 연임 결정

2011-06-13 14:1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 10일 임기가 만료된 정연수 공시·조사담당 부원장보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정 부원장보는 사법당국과의 공조를 통해 자본시장의 불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조사업무 선진화 추진 등 조사기능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연임 배경을 설명했다.

정 부원장보는 경남 합천 출신으로 성광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 26회로 법조계에 입문했다.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수원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지난 2008년 6월부터 금감원 부원장보로 재직해 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