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오는 18일까지 서울 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99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전·현직 종사원들이 출품한 서예·사진·그림·공예품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김명룡 본부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취미나 여가활동을 적극 장려해 직원 모두가 행복한 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끼와 재능을 맘껏 뽐낸 작품들을 즐겁게 관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