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현탁 기자)국내외에서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시장을 이끌고 있는 그레이 구스가 새로운 플레이버 그레이 구스 포아(GREY GOOSE® LA POIRE)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 제품은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달콤함으로 유명한 프랑스 앙주 배(Anjou pear)에서 직접 얻은 에센스와 그레이 구스 보드카를 정성스럽게 블랜딩 해 만든 슈퍼 프리미엄 플레이버 보드카로, 앙주 배의 천연의 상쾌하고 시원한 맛을 그대로 전달한다.
그레이 구스(GREY GOOSE)는 세계 최고 주류의 고향으로 알려진 프랑스 코냑지방에서 탄생한 것으로 프랑스산 최상급 밀과 샴페인 석회암에 천연 여과된 물을 사용해 메트르 드 쉐 (보드카 양조 전문가)의 철저한 지휘하에 5번의 엄격한 증류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슈퍼 프리미엄 보드카.
이번에 출시한 그레이 구스 포아는 작년 출시된 그레이 구스 오랑지(오렌지 플레이버), 그레이 구스 시트론(레몬 플레이버)과 함께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층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슈퍼 프리미엄 플레이버 보드카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그레이 구스 보드카는 전 세계 왕실, VIP, 헐리웃 스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칸 영화제, 베프타스(BAFTAS –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등에 전 세계 유명 행사 스폰서쉽, 유명 브랜드와의 공동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