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준 연구원은 "최근 노조리스크와 수급적인 문제로 기간조정을 받고 있다"며 "조정을 통해 수급적인 상황이 개선되고 있으며 수급이 타이트한 상황에서 사측의 노조 관리에 대한 신속성이 높아지고 있어서 업종 불안요인은 3
분기에 접어들면서 약화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그는 "현대기아를 평가하는 중국인의 눈이 변화하고 있어서 중장기 브랜드 변화가 가능하다"며 "향후 현대차는 3공장으로 중국시장 차급 상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