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개포동 판자촌 대형화재…인명피해 없어 12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66번지 폐기물 야적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불이 재활용 폐기물을 태움에 따라 연기가 많이 발생해 인근 판자집 밀집지역인 재건마을 주민들이 마을 밖으로 대피한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소방차 41대와 헬기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중이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