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1일 경기도 가평에서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 및 가족들을 초청해 고객 동참 친환경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한강 시민공원에서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 청소년 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와 에코드라이빙 및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과 체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르노삼성은 지난 4월부터 친환경 운전문화를 위해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와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연예인 카레이서 안재모 씨를 초빙해 친환경 운전에 대한 특별 강의를 진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