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선 ‘아름다운 꽃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회원들이 틈틈이 찍은 사진으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에서부터 희귀종까지 보존 가치가 있는 야생화 38점을 전시한다.
환경생태사진모임 김두환 회장은 “출품작은 아마추어 작품으로 다소 부족하나, 이번 전시회가 아름다운 우리자연을 두루 알리고 더욱 사랑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999년도부터 직원들 간 소통의 장(場)을 마련하고 전문 환경인 인프라 확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환경연구동아리(CoP)를 구성해 운영해 왔다.
CoP는 ‘Community of Practice’의 약자로 공동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일하며 상황학습(狀況學習)을 하는 과정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