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춘천시는 '봉명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재추진하겠다고 12일 밝혔다.시는 다음달 시의회 정기회에 봉명리 산업단지 금융조달 관련 의무부담 동의안을 재상정한다.봉명리 산업단지는 조성을 통해 2만여개의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추진해온 춘천시 최대 역점사업이다. 이 사업은 최근 춘천시의회 부결로 제동이 걸렸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