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나라당의 7ㆍ4 전당대회는 대의원 수가 대폭 늘면서 선거비용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당 관계자는 12일 한 언론사 통화에서 “이번 전대는 선거인단이 기존 1만명에서 21만명으로 늘어나 후보 기탁금과 선거에 소요되는 비용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