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9일 전북은행의 원화 및 외화 기준 기업신용평가(Issuer Rating) 등급을 AA+(안정적)로 평가했다고 10일 밝혔다.한신평은 전북은행의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지표가 양호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경상적 이익 창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해당 지역 내 높은 고객충성도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 영업성장▲ NIM 개선으로 수익성 지표 개선▲ 2010년 기업구조조정으로 인해 건전성지표 다소 저하, 양호한 수준 유지▲ 높은 자산성장율로 인해 BIS비율 다소 하락하였으나 양호한 자본적정성 유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