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축산농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농가 육성을 위한 맞춤교육을 가졌다.이날 교육에서 노범래 농산물품질관리원 팀장이 ‘무항생제축산인증 신청과 절차’, 박준조 경기도 가축위생연구소 지소장이 ‘구제역 예방 및 축사위생관리’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이어 열린 이보규 21세기사회발전연구소 강사의 농업인 자립심 강화와 마인드 향상을 위한 강의는 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양평군은 소비자 인지도가 높은 친환경 농축산물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한우를 비롯해 수박, 비름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