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간지실종? 뭘 입어도 빛이 나는 “당신은 역시 소간지!”

▲ 온라인 게시판에 게재된 한효주(왼쪽), 소지섭 사진

(아주경제 총괄뉴스부)배우 소지섭의 최근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 한효주 요즘’이란 사진으로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서울 북촌에서 송일곤 감독의 신작 ‘오직 그대만’을 촬영 중인 소지섭과 한효주의 모습을 담고 있다.

극중에서 복싱선수로 등장하는 소지섭은 다소 야윈 모습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다.

단정한 모습의 한효주와 비교되는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팬들은 “무슨 차림을 해도 빛이 나는 구나”라며 관심을 표현했다.

소지섭과 한효주가 촬영중인 ‘오직 그대만’은 복싱 선수인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ag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