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금통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연 3.00%에서 0.25%포인트 인상한 3.25%로 발표했다.
골드만삭스는 향후 기준금리가 8월이나 9월경 0.25%포인트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가격 정상화를 위해 전기나 대중교통 등 공공요금 인상이 예상되는데 이는 앞으로 몇 달간 인플레이션 압박을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골드만삭스는 현재 1080원 수준인 원ㆍ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원화 강세)해 10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