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경남은행은 신입 행원 100명을 뽑는 2011년 상반기 채용 시험에 모두 1662명이 지원해 평균 16.6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 50명을 선발하는 중견 행원의 경우 1002명이 지원했다.또 50명을 뽑는 창구 텔러에는 660명이 지원했다. 경남은행은 서류전형과 면접, 논술시험 등을 거쳐 6월 28일 창구텔러 합격자를, 7월 29일 중견행원 합격자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