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0일 완리인터내셔널홀딩스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완리인터 주권매매거래는 13일부터 개시된다.완리인터는 홍콩소재 지주회사로 외벽타일업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 회사는 2010 회계연도 매출 1410억원·순이익 308억원을 달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