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토지경매에서 지난 9일 보라오다오(波老道)의 한 주택용지가 116억5000만 홍콩달러에 낙찰됐다. 이번에 경매된 토지는 주택을 지을 수 있는 토지로 면적은 총 1만500m²이며 건축 가능면적은 무려 4.04만m²에 달한다. 특히 홍콩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뛰어난 지리적 위치의 땅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