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보건복지부는 내달 1~2일 양일간 서울 대치동 소재 SETEC에서 ‘2011 사회서비스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박람회에서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공연, 사회서비스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취업·창업지원관의 경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 매칭 행사가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는 부모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우리 아이를 바꾸는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2일 실시될 예정이다.박람회에 앞서 11일에는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붐업 이벤트가 어린이대공원 및 탑골공원에서 진행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