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콘 “애플 제품 제조 매우 어렵다”

2011-06-10 08: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 조립공장인 팍스콘의 모회사인 훙하이그룹(鴻海科技集團) 궈타이밍(郭台銘) 이사장은 최근 그룹 주주총회에서 “애플 제품이 제조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양사 간 순익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는 "투자자들에게 아이패드와 아이폰을 보다 효율적으로 제조하는 방법을 찾아내 향후 몇 분기 동안 이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팍스콘은 애플의 제품 이외에도 휴렛-패커드와 델·노키아·마이크로소프트(MS)·소니 에릭슨 등의 제품도 제조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