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돔브로브스키 라트비아 총리 접견

2011-06-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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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9일 방한 중인 발디스 돔브로브스키 라트비아 총리를 청와대에서 만나 교교역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돔브로브스키 총리에게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총리가 방한해 아주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총리의 방한이 양국 교류 협력의 큰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은 “올해 양국 외교관계 수립 2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돔브로브스키스 총리도 “환영해줘 감사하다. 나도 한·EU FTA 발효를 앞두고 방한해 ‘timely’(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무역 등 양국 관계 발전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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