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결혼설 부인 "이미 오래 전 헤어졌다"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39)이 결혼설을 부인했다.김지현은 9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09년부터 교제해 온 40대 사업가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이 매체에 따르면 김지현 측은 "현재 남편감으로 거론되고 있는 사업가와는 헤어진지 오래됐으며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지현은 지난 2009년 8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40대 초반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관련기사룰라 김지현, 2년 열애 끝 40대 사업가와 결혼 골인 shortrim@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