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 신임 감사로 최문원 대명회계법인 대표가 선출됐다.9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7회 정기총회 감사선거에서 최 대표는 유효표 1033표 가운데 692표(66.99%)를 얻어 341표를 획득한 김창훈 회계사를 제치고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최 신임 감사는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회계기준원 자문위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