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HP는 성능과 디자인을 개선한 업무용 노트북PC ‘프로북 5300m’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새 제품은 차세대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을 적용해 성능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이 밖에 키보드에 조명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는 ‘HP 파워 어시스턴트’ 기능을 지원한다.
송재원 한국HP 퍼스널시스템그룹 이사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노트북 시장의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