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8일 발행된 이랜드월드의 제 53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고 9일 밝혔다.한신평은 최근 주력 자회사들의 배당 여력이 향상되고 있고 자체 사업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랜드월드의 중기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전했다.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양호한 사업기반▲ 실적 개선과 자회사 배당금 유입 등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 중국법인 등 주력 자회사의 실적 호조세 지속▲ 계열사에 대한 재무지원 부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