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공식 후원사인 ‘LG 휘센 리드믹 올 스타즈 2011’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리듬체조 갈라쇼로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와 마찬가지로 월드컵 시리즈, 세계선수권대회 등 공식대회 후 열리는 공연이다.
이번 갈라쇼에는 LG전자 ‘휘센’ 광고모델이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인 손연재를 비롯, 김윤희, 이경화 등이 참가한다. 또 세계랭킹 1위 에브게니아 카나에바, 세계랭킹 2위 다리아 콘다코바, 2004 아테네/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우크라이나 안나 베소노바까지 전·현역 리듬체조 스타들이 총출동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갈라쇼 개최를 기념해서 갈라쇼 관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이벤트를 준비했다.
관람객이 줄, 후프, 공, 곤봉, 리본 등 리듬체조 5가지 종목을 체험 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존’을 구성한다. 4인조로 구성된 어린이 리듬체조 선수단인 ‘리듬앤젤스’의 리듬체조 앙상블 공연을 게릴라 형태로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체조 동작을 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모습을 따라 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LG전자 최상규 한국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공연이 리듬체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손연재 선수 후원과 더불어 앞으로 국내 리듬체조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