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27개 대학 2443명의 장교 후보생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교육은 대한간학회에서 추천한 전문 강사진이 대학을 방문해 실시한다. 또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예방 홍보 물품 등이 지급된다.이번 예방 교육은 상반기(5~6월), 하반기(8~9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A형 간염의 주 발생 연령대인 20~30대로 전체 발생 건수 중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