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르노삼성은 ‘세계 환경의 날(6월5일)’을 기념, 지난 7일 부산공장 인근 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고 8일 밝혔다.이날 임직원 100여명은 강서구청 관계자들과 함께 공장 인근 신호마을 둑 일대에서 쓰레기를 주웠다.한편 이에 앞선 1~4일에는 친환경 캠페인 ‘에코액션’의 일환으로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고객에 소형 타이어 공기압 측정기를 증정했다. 타이어 바람이 빠진 채 운행할 경우 평균 연비가 약 10% 낮아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