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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달타냥역에 규현. |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삼총사’는 17세기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궁정의 총사 아토스, 포르토스, 아라미스 세 사람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신성우, 유준상, 엄기준, 민영기, 김법래, 서지영, 백민정 등. 2009년 초연부터 지난 앵콜 공연까지 뮤지컬 ‘삼총사’를 굳건히 지켰던 원년 멤버와 함께, 슈퍼주니어 규현, 김아선이 의기 투합했다.
여기에 뮤지컬 무대와 브라운관에서 새로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진우와 뮤지컬 계의 신사 양준모가 합류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삼총사’의 백미인 검술 장면이 보강된다. 여기에 웅장하고 세련되어진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관객들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