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8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5층 회의실에서 김문수 국세청 차장과 국세청 대학생 홍보대사 정소라(2010년 미스코리아 진) 씨 등이 추첨자로 참석한 가운데 ‘현금영수증과 함께하는 행복 이벤트’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추첨은 ‘현금영수증 사랑 패밀리 찾기’ 이벤트에 응모한 1만2911가족과 ‘의무발행가맹점 스티커 인증 샷’ 이벤트에 참여한 73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추첨 결과 1등 당첨자는 부산 사하구 김진휘 씨 가족과 서울 강동구 이은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국세청은 이들에게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또 이벤트 별 2등 2명(총 4명)에게는 각각 100만원을, 이벤트 별 3등 50명(총 100명)에게는 각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