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31억원을 들여 관내 6곳에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올해말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개설되는 도시계획도로는 가평읍 읍내 9리 회관(80m), 효신아파트(355m), 감리교회~보건소간(95m), 설악면 신천1리 마을회관(60m), 하면 현6리 마을회관(267m), 현리 축협 우회도로 등 총 952m이다. 군은 다목적 도시계획도로 개설되면 지역발전을 물론 주민편익,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