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자녀 출산하면 100만원을 선물로

2011-06-08 15:13
  • 글자크기 설정

-안양시 출산장려금지원 조례 개정, 7월 1일부터 시행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앞으로 경기도 안양시 거주가정에서 셋째자녀를 낳으면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안양시는 셋째아이 출산 장려금으로 지급되는 50만원을 100만원으로 인상해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출산장려금이 두 배 인상됨에 따라 시가 금년부터 지원하고 있는 셋째자녀 보육지원비와 함께 출산장려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05년부터 셋째 아이를 갖는 가정에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며, 출산장려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상 안양에 거주하고 있는 세대로서 동주민센터를 찾아 출생신고 및 지원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기한은 출산일로부터 3개월 이내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