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네트워크 저장장치인 스마트 넷하드 ‘NC2’를 8일 출시했다. 2테라바이트(TB)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하는 동시에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N스크린 환경을 구현해 넷하드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넉넉한 저장 용량을 평생 무료로 사용 가능하며, 가상공간이 아닌 저장장치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