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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큐티 멤버들과 음반제작자인 멜빈 브라운 |
8일 소속사 측은 제이큐티의 3집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를 들어본 미국 캐피탈 레코드사 임직원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캐피탈 레코드사는 미국 내 거대 음반사인 EMI의 계열사다.
소속사인 G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캐피탈 레코드측이 제이큐티의 가능성을 인정했고, 전례에 없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캐피탈 레코드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를 비롯해 스눕독, 비치보이스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음반 유통을 담당하는 회사다.
제이큐티는 미국 내 음반 유통사와 미팅중이며 올해 하반기부터 AKON의 월드투어에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