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의 별’ 행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한 달 동안 ‘2011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 를 통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생태관광자원 부문에는 북한산 둘레길 외 2곳, 문화관광 시설로는 낙안 읍성 민속마을 외 2곳, 장애물 없는 관광환경 우수 시설로는 남이섬 외 3곳 등이 최종 후보로 올랐다.
또 올해 신설 추가된 스마트정보 서비스 부문에는 다음까페 일상탈출 외 2곳, 단행본 부문의 소지섭의 길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최종 선정 기준은 투표 결과 다득점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 상위 3개의 후보를 선정했다. 현재 총 10개 부문 34개의 후보가 결정 된 가운데 온라인 투표결과 60%, 전문가 심사 40%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된다.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11 한국관광 12개의 별’은 오는 7월12일 시상식을 통해 발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1 한국관광의 별 홈페이지(http://award.visitkorea.or.kr) 및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에서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