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남동 삼성미술관 리움은 ‘코리안 랩소디-역사와 기억의 몽타주’전의 전시기간을 8월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리안 랩소디전은 한국 근현대사의 여러 단면을 담은 미술작품과 사진, 다큐멘터리, 일본의 우키요에 등 80여점을 소개하는 전시다. 리움 관계자는 7일 “주말에는 1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고 학생 단체 관람이 쇄도하는 등 반응이 좋아 방학기간인 8월21일까지 전시를 연장하기로 했다” 고 설명했다. ‘코리안 랩소디’전 연장에 따라 7월에 열릴 예정이던 알렉산더 콜더전은 개최 시기가 연기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