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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의 '플루이드 트레이너 슬라이드 W(Fluid Trainer Slide W)'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디다스가 여름철 슬리퍼 아이템 슬라이드 4종을 출시했다.
쿨 써머 슬라이드는 아디다스 고유의 3선을 활용한 클래식한 제품에서부터 올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 컬러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아디다스 고유의 3선과 퍼포먼스 로고가 부각된 클래식한 디자인의 ‘아디싸지 울트라 폼+(Adissage UF+)’은 편안한 착화감에 울트라 폼+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방수에 뛰어나다.
또한 발등 부분에 벨크로가 있어 발 볼 조절도 가능하다.
가격은 4만 1000원.
웰빙 컨셉의 여성 전용 마사지 슬라이드인 '플루이드 트레이너 슬라이드 W(Fluid Trainer Slide W)’는 각 신체 부위의 신경이 연결된 발바닥 지점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발바닥에 돌기를 삽입, 최적의 마사지 효과를 제공한다.
가격은 5만 5000원이다.
이 밖에 10~20대를 겨냥해 하와이언 그래픽이 프린트된 ‘츄왕(Chewang)’과 트렌디한 체크 패턴의 스트랩이 포인트인 ‘코션(Kocean)’이 비치 슬라이드 제품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