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애플 세계 개발자회의(WWDC)가 열린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는 이른 새벽부터 좀 더 앞에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려는 개발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6일(현지시간) 모스콘센터에는 전 세계 개발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입장은 9시30분부터 허용됐으나 전날 저녁부터 만들어진 입장 대기 줄은 끝없이 이어져 마치‘IT 혁신의 메카’를 연상시켰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