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딸 바보' 합류 예약…5일 밤 '득녀'

2011-06-07 09:31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배우 안재모가 득녀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딸 바보’ 대열 합류를 예약했다.

7일 안재모의 소속사는 “안재모의 아내 이다연씨가 지난 5일 밤 12시 15분께 3.15㎏의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출산은 안재모의 친형이 원장인 부산 미래산부인과에서 이뤄졌으며, 당초 예정일보다 20여일 가량 빠른 출산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안재모는 지난 1월 이씨와 결혼 발표를 하면서 속도위반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재모는 지난달 종영한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해왔으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면서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