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장출혈성 대장균 문제로 비상에 걸린 유럽 국가들이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6일 외신에 따르면 27개 유럽연합(EU) 회원국 관계 장관들이 7일 오후 2시 룩셈부르크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장출혈성 대장균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장관들은 채소류 시장 상황 및 식품안전 측면에서 장출혈성 대장균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