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만에 컴백한 써니힐의 까딱춤과 일진춤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써니힐은 지난 3일 ‘미드나잇 서커스’를 발표하며 앨범과 무대 모두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안무 또한 팬들의 시선을 끌어 당겼다. 고개를 좌우로 흘들며 까딱춤을 각인 시켰으며 일진춤은 손가락으로 바닥을 쓰는 춤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써니힐은 격렬한 안무에도 멤버 코다는 코러스까지 라이브로 선보며 가창력을 갖춘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써니힐을 컴백을 본 팬들은 “노래 제목처럼 한편의 쇼를보는 듯한 무대이다. 상반기 가장 주목할 만한 팀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써니힐은 “오랜만에 컴백이라 정말 많이 떨렸는데 많은분들께서 응원 보내주셔서 정말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