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청와대가 6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에서 논의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문제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대검 중수부 폐지 문제에 대해 이같이 의견을 모았으며 한나라당에 청와대의 입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